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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사회 이슈

남규리 인생술집, 가장의 무게 눈물로 호소

 

남규리 인생술집에 출연하며 화제인데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던 거 같네요

10일오후 방송된 인생술집에 출연한 남규리는

영화<데자뷰>의 주역

이천희,이규한과 함께 출연했죠

 

 

남규리는 씨야로 여성 3인조 그룹으로대뷔했었죠

청순한 얼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도

여전히 청순미 뿜뿜,

이런 남규리의 이상형은

솔직한남자라고 인생술집에서

밝히기도 했답니다.

 

 

 

이런 남규리가 눈물 흘린 사연?!

 

이날 남규리는 자신이 어릴 적부터

가장이 되었노라고 고백했는데요

인생술집 남규리는 전 옛날에 가장이 됐다.

여섯 식구 가운데 셋째 딸이고,

지금도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고 밝히고

인생술집 남규리는 이어 저도 놀러 다니려면

놀러 다닐 수 있는데,

(가장으로서그러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다고 털어놓으면서

가장의 무게를 보여줬답니다

 

 

남규리는2년 전에야 연예계 생활 13년 만에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입했다고 말했고

 

남규리는"먼저 아빠, 둘째 언니네에

드릴 차를 샀다. 그다음이 저였다"

라면서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챙겼음을 밝혔는데요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던 남규리는

“저도 버거울 때가 있다"

라며 눈물을 쏟고, 그러면서도

“큰일이 생기면 가족밖에 없더라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