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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Thanks, God..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아이야,
  나를 위해 하는 일로 인해 피곤해 하지 말라.
  어떤 실패도 너를 낙담시키지 못하게 하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네가 이 땅에서
  영원히 일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조금만 기다리면 모든 것이 변하리라.
  머지않아 모든 수고와 환난은 끝이 나리라.
  그러므로 계속하라.
  나의 정원에서 신실하게 일하라.
  그러면 내가 너의 상급이 되리라.
  쓰고, 읽고, 노래하고, 슬퍼하고, 침묵하고, 기도하라.
  모든 폭풍을 기쁘게 맞으라.
  하늘나라는 이 모두를 투자할 가치가 있고
  또한 더욱 그러하도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반응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시험의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어떤 고난이든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이 시간이 시작되기 전,
  아버지는 이런 시간이 오리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내적으로 저는 아버지와 함께할 것입니다.
  잠시 실패할 것이고 조롱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쓰러지게 하소서.
  그리고 새벽녘의 새로운 빛으로
  아버지와 함께 일어나게 하소서.
  그런 겸손이 제게 유익합니다.
  주님, 이런 고통스러운 도전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고통의 시간은 죄의 녹을 씻어 없앱니다.
  주님이 택하신 이 일을 제게 행하소서.”

-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켐피스-


출처: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918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