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이기 빼꼼샷 완벽 정리

카구팔 기준임. 

3인칭으로 조준하고 쏘면 지금 조준점이 가 있는 위치에 총알이 맞음.


실제로 쏴보면 반동 때문에 조준점이 살짝 올라감.

그리고 왼쪽 밑에 있는 총알 구멍이 8배로 조준하고 쐇을때 피격지점임.

사실 이부분까지는 중요하지 않음.


자기가 직접 해보는게 제일 좋은데 이게 배그에서 같은 자리에서 마우스 안 움직이고 쏴지는 4가지 피격지점임.
그림판이라서 가독성이 떨어지는데

1. 3인칭 조준점에 그대로 쏜거
2. 조준점 그대로에서 8배로 줌만 해서 쏜거
3. 3인칭에서 E로 기울여서 쏜거
4. 기울이고 8배로 줌하고 쏜거


결국 중요한건 우리가 3인칭 상태의 조준점을 활용하려면


줌 했을 때 왼쪽 밑으로 조준점이 간다는 거임.


근데 사실 이거 필요없음. 
(패줌하는 사람들한텐 필요할 수도 있을거 같긴 함)

가만히 서서 조준하는 상황이면 애초에 3인칭으로 정확하게 갖다댈 필요가 없음.


그냥 줌한 상태로 찾아서 쏘면 그만인 상황이 대부분임.


그럼 이제 중요한건 줌하고 찾지 못하는 엄폐물을 낀 상태임.


결론만 알려줌.


서로 위치를 정확히 알고 서로 2뚝에 카구로 대치중인 상황이 전제임.

(3인칭 조준점 잘 안보여서 수정함 빨간게 3인칭 정중앙이고 노란게 상대방 뚝배기임.)

쏠려고 하는 적 머리의


살짝 왼쪽위에 조준점의 정중앙을 갖다 두면 됨.


그냥 왼쪽위에 둔다만 알아두면 됨.


이 상태에서 미리 줌을 하면 총을 내리지 못해서 조준을 못하는데 이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무빙하면서 기울이기 한채로 빼꼼하면

정확하게 뚝배기 있을 만한 곳으로 감.






레드도트도 마찬가지임.


지금 전제는 각자 엄폐물 끼고 서로 아는 상황에서 대치중임.

진짜 완전 정확하게 머리위치로 에임을 두고 싶으면 나무 오른쪽 끝에서 살짝 왼쪽으로 두고 줌을 하면 됨.

딱 뚝배기 부시기 좋은 위치로 옴.


요약:


1. 상대방 뚝배기 예상 위치의 약간 왼쪽 위로 3인칭 조준점을 둔다


2. 엄폐물에 기댄채로 우클릭으로 조준을 한다.
  (이때 조준 안된채로 총을 못 내리고 엄폐물을 보고 있는데 상관 없음.)
3. 우클릭 누른 후 줌이 되서 배율 조준점 or 스코프 조준점 나올 때까지 가볍게 D로 우측 무빙


4. 정확하게 상대방 뚝배기에 조준점 위치해 있을테니까, 쏘고 다시 엄폐.


***다시 강조함 살짝 왼쪽 위임. 


많이도 아니고 진짜 살짝 왼쪽 위에 3인칭 두고 게걸음 하고 쏘면 됨. 
(E기울이기 기준임)

좀 더 상세하게 서술할 수 있을까 해서 다시 실험함.

  

1. 벽에 딱 붙으면 사진처럼 총을 들다보니까 총구가 하늘로     향함. 조준점의 위치도 잘 봐둬야됨. 

 

 

 

2. 방금 그 조준점 상태 그대로 우클릭하면 총을 못 내리니까 총을 든 상태로 1인칭이 됨.

 

 

 

3. 2번 상태에서 D키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몸을 오른쪽으로 빼면서 총을 빼기 시작함. 이때 아직 조준점이 정확하게 위치하질 못하는데 몸이기울이는과정에있어서그럼.

 

 

 

 

 

4. 총을 충분히 내릴 수 있는 정도까지 공간이 확보가 되면 정확하게 원하는 위치로 에임이 위치함.

 

 

즉. 엄폐물 뒤에서 E로 기울인채 조준점을 상대 뚝배기 왼쪽 위에 둠.

 

 

 

 

그 상태에서 마우스 기울이기 전부 유지한채로 D키로 우측으로 이동만 하면 됨.

 

 

 

 

왜 줌하면 왼쪽 밑으로 총알 나가는데 왼쪽 위에 두냐고 질문한 분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무빙을 하면서 쏘기 때문임.

오른쪽으로 무빙하면 조준점이 오른쪽으로 갔다가 줌을 하면

 

 

대각선 왼쪽 밑으로 내려가는 걸

 

 

 

정확히 알고 의식해서 쏘자는게 이 글의 취지가 되겠음.

 

 

 

근데 3뚝 상대면 안 하는게 좋음. 

내가 뚝배기 먼저 쏴도 3뚝은 기절안하고 내 뚝배기만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