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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발성

복식호흡 하는법?

복식호흡 배워 공중 부양할것인가?

복식 호흡만 10개월째 입니다.
 
복식 호흡배워 공중 부양할 것인가?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누구든 강조 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쩌라는 건지 들여 배에 들여 마셔 배가 불룩해짐을 확인 하고 나면
 
오케이라고 한다.
 
그다음은?
 
기초적인 소리쯔음 내보게 된다.
 
그소리.... 구지어 배가 불룩 해지지 않아도 나는 소리이다.
 
그렇다면 무엇 하러 애써 올챙이 배를 만들어 확인후 흡족 하였을까?
 
호흡이란것은 들여 마시는 행위와 내쉬는 행위를 포함한 의미의 단어다.
 
들여 마시는 반쪽자리 성공에 무엇이 완성이 되었단 말인가
 

 
호흡
 
들여 마시는 행위
 
내쉬는 행위
 
소리를 내는 것은 내쉬는 행위고 곧 발성이다.
 
발성을 하기 위해 최적합하게 들여 마실뿐인데..
 
예전 레슨에서 다룬것 같기도 하나,, 대충 살펴 보니 눈에 띠지 않아서 팁을 주려 한다
 
들여 마시는 방법의 행위는 10개월이나 연마할 필요가 전혀 없는 간단한 것이다.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케이에프씨.. 어디라도 좋다
 
두툼한 빨때 몇개 가져온다
 
입에 물고 천천히 빨아 본다.
 
그냥 나름대로의 복식 호흡과 무엇이 다를까?
 
천천히 숨의 이동경로를 살피며 등뒤로 채운다.
 
배가 어찌 되는지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오로지 등만 신경 써야 한다.
 
등뒤 허리 양쪽 부분의 불룩함을 느낄때 까지 . 그 세심하고 얇은 줄기의 이동 경로를 느낄때 까지
 
반복한다.
 
이제 들여 마셨다.
 
1%의 시작으로 반은 성공한것이다.
 
문제는 ... 나머지 99%의 내쉬는 방법이다.
 
휴~~ 하고 내쉰다면 애써 마신 숨은 1초도 안되어 입밖으로 나간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정작 중요한 발성적 문제다.
 
숨이 등뒤 횡격막 까지 가득 찬상태..
 
목을 조이지 않고 버티고 있는 상태..
 
이상태에서 소리를 내본다.
 
무슨 소릴 낼수 있겠는가? 부담 스러워 아무 소리도 못내며 반쯤 뱉고 난후 소리내기가
 
수월할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호흡이 반드시 필요 하지는 않은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호흡이 안된다고 생각 하지 말고
 
발성이 안된다고 생각 하지 말고
 
본인이 항상 내던 소리, 항상 하던 페이스의 호흡에 전혀 의존 하지 않은
 
전혀 다른 상태에서 소리를 찾아 본다.
 
위의 방법으로 등뒤 횡경막이 뿌듯히 가득 차있는 .. 아주 호흡을 과식한 상태서
 
본인이 옳다고 느끼던 소리 내기가 거역 스러워 진다면
 
그건 호흡의존도가 작은 명백히 발전에 제한적인 한계적 소리이다.
 
그걸 인정 하고
 
그 부담 스런 상태서 나올수 있는 소리를 찾아 본다.
 
아마 100명중 1명이나 찾을수 있을까? 아니 1000명중 1명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몇달을 해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너무 겁을 주는것인가? ㅎㅎ
 
상식에 준하고 고정관념이 그리고 그간의 경험과 습관이 이를 방해할 뿐이지
 
고정관념을 깨볼 필요가 있다.
 
그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 생전 처음 내보는? 언젠가는 익히 내본 소리를 낼수 있을 것이고
 
그제서야 제법 호흡에 의존한 전혀 다른 성능의 소리가 시작되는 것이다.
 

 
가득찬 상태서 바로 내기 힘든, 적절히 반쯤 뱉은 상태가 편한 소리라면
 
그 소리는 믿지 말고 과감히 나중을 위해 버려야 한다.
 
그저 그 소리는 엔진을 근본적으로 바꾼 새로운 소리가 아닌,,
 
기름칠 정도할수 있는 부수적 수단임을 인정 해야 한다. 
 
 
 
도저히 숨을 가득 채운 상태서 편히 스타트 할수 있는 소리는 없다?
 
단정 할때 까지 찾아 본다.
 
반드시 있고 거기에서 라이브아미 커리큘럼은 시작 된다.
 
커리큘럼의 중심이 되는 소리와 전혀 다르지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포기 하고 싶거든
 
탤런트 주현의
 
쟈샤 넌 한주먹 세강냉이야 자샤~
 
라는 대사를 무심코 흉내내 본다.
 
아마도 그냥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무의식적으로 숨을 가득 쉬려는 자세를 먼저
 
시작할 것이다.
 
생각 하기에 따라서 없을것 같던 방법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 것이다.
 
이소리는 예를 들어서의 힌트일수있고 실제 핵심적인 방법이 되는 또다른 방향의 소리는
 
스스로 찾아 본다.
 
주현처럼 허당치듯 나가는 이 바람스런 호흡? 소리? 음색? 하여간 이런것이
 
어떻게 허당치지 않고 활용될 것인가? 그 유용하고 다양한 방법들 그게 시작이요 끝이다.
 
어설프게 고음으로 가성으로 변환해서 즉석에서 뭔가 만들어 내려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
 
꺄오~~ 쏴~~~
 
오노!
 
눈에 훤히 보인다...
 
고렇게 해놓고 오 뭔가 되네요!! 되긴 뭐가 .. 거센 가성이나 될것 이다.
 
아무튼...
 
이것을 알았을때 수년간의 헛고생이 훈장이 되는 시점이었음을 난 빛처럼 기억된다.
 
자 그럼 건투!
 
 
 
ps - 많은 팁을 주고 싶어 몸과 마음이 항상 근지럽기는 하지만,,
 
       또다시 누군가에 의해 빨대 호흡법.. 이 유행 되고 오호 이게 웬 좋은 방법이냐 싶은 순간
 
       독학에 의해 터득했다는 구라레슨에 기름칠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누구나 알법 하지만 간과 하는 중요한 팁 하나를 써본다.
 

 
       배를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공기를 깊게 마셔 불러진 배는 쓸수있는 적량을 표시하는
 
       게이지 일뿐이지. 그 자체로는 되려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다.
 
       아래를 보거나 거울을 보거나 만져보거나 하는 행위도 하지 말아야 한다.
 
       신경 쓸수록 그자체로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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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1일의 게시물입니다.


이글은 라이브아미 사이트에 글이며 불펌은 절대로 안된다는걸 밝혀둡니다.

출처를 밝힐시에는 무방하며 이글에대한 어떠한답변도 자기 임의대로 하실수없습니다.

출처 : www.livearmy.co.kr  발성에 관해 어떠한답변도 저는 해드릴수없습니다.

다만 이사이트에 가셔서 가입을하신후 QnA 게시판에 가셔서 궁금한점을 질문하시면

아주 상세하게 답변해주실겁니다 또한 레슨자료도 볼수가있구요 ^^